내용
황토가 제품이라면, 그냥 믿고 살 정도로 이젠 단골입니다
이 제품은 맨 처음에 받았을 때, 포장을 열자마자 굉장히 꾸리꾸리한(???)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묵은 내, 안 좋은 냄새가 나서 당황스러웠어요. 황토가에 전화드리니 바로 알려주시더라고요. 천연 목화라서 나는 자연스러운 냄새이며 햇볕에 한 이삼이 놔두면 사라진다고
정말 한 이틀은 냄새가 지독해서 바로 쓰지 못했어요.
며칠 지나니 냄새가 사라져서
무척 잘 쓰고 있습니다. 대 만족입니다.
천연 제품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,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는 걸 알았어요. 설명 감사드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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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작성자 황토지기
작성일 2022-12-19
평점
현재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.^^
우선 목화솜은 천연100% 제품이나 보니 자체적으로 솜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답니다.
그걸 화학재료를 많이 사용해서 없앨 수 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는답니다.
목화솜은 밀도감이 높고 공기층이 있기에 숨을 쉬는 100% 천연솜이랍니다.
천연솜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장마, 흐린날, 이불장에 오래동안 있거나 할때
냄새가 유독 강하게 날 수 도 있답니다.
이때는 환기를 꼭 시켜주시고 햇볏좋은날 2~3일씩 앞뒤 번갈아 일광욕을 시켜주시면
냄새는 빠져나가니 관리하실 때 이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^^
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